이날 방송에서 거미는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언급하며 “술을 안 좋아하는 사람과는 대화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거미는 또 “내가 애주가다. 술을 싫어하는 남자를 만난다면 자연스레 보이지 않는 벽이 생길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앞서 한 매체는 조정석과 거미가 지인의 소개로 만난 뒤 2년 째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는 소식을 보도했다.
이에 2일 거미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거미와 조정석이 친구 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좋은 만남 이어오고 있는 것이 맞습니다. 둘은 서로 존중하며 각자의 활동에 힘이 돼주는 존재로 만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두 사람이 예쁜 만남 지속 할 수 있도록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립니다”라고 밝히며 조정석과 거미의 열애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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