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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버 허드·조니 뎁, 결혼설… 전 부인 자녀들도 결혼식 참석한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2-02 09:37
2015년 2월 2일 09시 37분
입력
2015-02-02 09:36
2015년 2월 2일 09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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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버 허드 조니 뎁’
할리우드 스타 조니 뎁(52)과 약혼녀인 배우 엠버 허드(29)의 결혼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31일(현지시간) US 위클리 등 외신에 따르면 조니 뎁과 엠버 허드는 7일이나 8일 조니 뎁이 소유한 바하마의 한 섬에서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다.
결혼식은 최측근만 참석해 간단하게 치러질 것으로 전해졌다. US 위클리는 “50여 명의 하객만 초청됐다”며 “엠버 허드의 가족과 뎁이 전처 바네사 파라디와의 사이에서 얻은 두 자녀도 결혼식에 올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하객들은 결혼 축제 기간 고급 요트 등에 머무를 것”이라고 설명했다.
2011년 개봉한 영화 ‘럼 다이어리’에 함께 출연해 인연을 맺은 조니 뎁과 엠버 허드는 2012년 교제를 시작해 지난해 1월 약혼했다.
‘엠버 허드 조니 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엠버 허드 조니 뎁, 축하드려요”, “엠버 허드 조니 뎁, 조니 뎁 정말 결혼 많이 하네요”, “엠버 허드 조니 뎁, 바네사 파라디 기분 어떨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니 뎁은 배우 겸 가수 바네사 파라디와 1998~2012년 14년 동안 동거하면서 슬하에 딸 릴리 로즈와 아들 잭을 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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