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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장수원, 로봇연기 후 CF수입 3억 원? ‘깜짝’
동아닷컴
입력
2015-01-28 17:28
2015년 1월 28일 17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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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장수원. 사진제공 = tvN 방송화면 캡처
‘택시 장수원’
그룹 젝스키스 출신 배우 장수원이 ‘택시’에서 로봇 연기 후 CF를 9개 찍었다고 밝혔다.
27일 방송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1990년대 아이돌 그룹 ‘젝스키스’ 출신 장수원, 김재덕, 강성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장송에서 장수원은 MC이영자가 “로봇 연기로 CF를 몇 개 찍었냐?”고 묻자 “이달(1월)에는 4개, 총 로봇 연기로는 8, 9개 된다”고 답했다.
이어 로봇 연기로 인한 매출에 대해 묻는 질문에는 “CF를 저렴하게 받는 편이라 몇 억 원은 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이영자는 수익에 대해 집요하게 묻자 장수원은 “3억 원? 뭐 한 그 정도 근사치는 될 거 같다”고 답했다.
택시 장수원. 사진제공 = 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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