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이승철, 미생 보며 만든 신곡 ‘해낼 수 있다’…“미생합창단 모집할 것”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1-13 15:47
2015년 1월 13일 15시 47분
입력
2015-01-13 14:58
2015년 1월 13일 14시 5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미생합창단.사진=‘해낼 수 있다’ 앨범 자켓
‘미생합창단’
가수 이승철이 ‘미생합창단’을 모집한다.
이승철은 13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신곡 ‘해낼 수 있다’에 대해 설명하며 ‘미생합창단’ 모집 계획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이승철은 신곡 ‘해낼 수 있다’에 대해 “전에 내가 야구단에 헌정한 노래가 있다. 그 노래를 드라마 ‘미생’을 보며 개사해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30년 동안 크리스마스 공연을 하면서 올해처럼 기분이 안 날 때가 없었다. 그래서 희망가를 만들어 불러보고자 미생합창단을 모집하려 한다. 곧 응모하는 사이트가 발표 될 것 이며 선발된 인원은 2월 7일 나와 같이 콘서트를 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승철은 5일 서울 서대문구 필름포럼에서 열린 ‘KBS 2015 신년특별기획 이승철과 탈북 청년 42인의 하모니-그날에’ 기자 간담회에서 “드라마 ‘미생’을 보면서 많은 감동을 받았다. 이 곡을 통해 이 땅의 ‘미생들’에게 희망을 주고 싶었다”고 전한 바 있다.
이어 그는 “자신이 ‘미생’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을 모을 거다. 회사 영업사원도 좋고 초등학생, 어르신 등 다 좋다"라며 미생합창단에 대한 계획을 말했다.
한편 이승철이 지난 12일 정식 발표한 싱글 ‘해낼 수 있다’는 다양한 사연의 젊은이들을 위로하고 응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Mnet ‘슈퍼스타K 5’의 장원기가 피처링에 참여했으며 tvN 드라마 ‘미생’ 영상이 뮤직비디오 영상으로 사용됐다.
미생합창단.사진=‘해낼 수 있다’ 앨범 자켓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이명은 불치병 아냐… ‘완치 가능-재활 필요’ 이명으로 나뉠뿐
정근식 “2033학년도부터 수능-내신 절대평가” 제안
“술-담배 자주하고 운동 적게하면 알츠하이머 발병 위험 54% 높아”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