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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연애’ 문채원, 미모의 기상캐스터 변신 ‘청순 or 섹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1-05 09:31
2015년 1월 5일 09시 31분
입력
2015-01-05 09:24
2015년 1월 5일 09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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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채원. 사진 = CJ엔터테인먼트 제공
문채원
배우 문채원이 미모의 기상 캐스터로 변신했다.
영화 ‘오늘의 연애’ 제작진 측은 최근 출연 배우 문채원이 기상 캐스터로 ‘날씨 여신’ 면모를 보이는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문채원은 마릴린 먼로로 변신해 인터넷 날씨 예보 방송 ‘날씨의 여신’을 진행하고 있다. 또 다른 스틸 사진에서 문채원은 보도국 기상캐스터로 입사한 후 단아하고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박진표 감독은 “(문채원과) 실제로 만나고 작업을 하면서 감춰져 있던 새로운 면들을 하나씩 발견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다. 문채원은 현우의 발랄함과 청순함 그리고 고혹적인 매력까지 다채롭게 표현해냈다. 마치 속에 여러 마리 괴물을 키우고 있는 것 같다”고 극찬했다.
한편 영화 ‘오늘의 연애’는 18년째 진전도 없고 정리도 어려운 미묘한 남녀사이를 이어가는 준수(이승기 분)와 현우(문채원 분)의 이야기를 담았다. 1월 15일 개봉.
문채원. 사진 = CJ엔터테인먼트 제공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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