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리 슈틸리케 감독, 한국어로 새해인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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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2월 31일 11시 22분


새해인사 사진= 대한축구협회
새해인사 사진= 대한축구협회
새해인사

울리 슈틸리케(60)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새해 인사를 전했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은 31일 대한축구협회를 통해 “여기는 호주입니다.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을 응원해주시는 팬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새해 인사 영상을 전했다.

현재 울리 슈틸리케 감독은 내년 1월 9일 열리는 ‘2015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을 앞두고 호주 시드니에서 맹훈련 중이다.

한국은 이번 ‘2015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서 호주, 쿠웨이트, 오만과 함께 조별 예선 A조에 속했다. 내년 1월 10일 오만을 상대로 조별 예선 첫 경기를 치른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새해인사, 한국어 잘한다” “새해인사, 친근하다” “새해인사, 응원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새해인사. 사진= 대한축구협회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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