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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앤 추모식 엄수, 친오빠 이승현 “너무 그립겠지만 나는 네가…” 뭉클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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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30 18:27
2014년 12월 30일 18시 27분
입력
2014-12-30 18:26
2014년 12월 30일 18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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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앤 추모식. 사진=Mnet ‘슈퍼스타K’ 캡처
죠앤 추모식
고(故) 죠앤(26·이연지)의 추모식이 서울 늘푸른교회에서 엄수된 가운데, 죠앤 친오빠 이승현의 애도글이 재조명받았다.
그룹 테이크 출신인 죠앤의 친오빠 이승현은 3일 자신의 공식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나에게 26년간 너의 오빠로 살수있는 아름답고도 멋진 삶을 줘서 고마워. 너는 하나님의 선물 이었어”라며 동생 죠앤을 향한 절절한 마음을 표했다.
이승현은 이어 “죠앤 네가 너무 그립겠지만 나는 네가 지금 하늘에 계신 그분에게로 돌아갔다고 생각해. 나는 아직도 우리가 더 많은 시간을 했으면 더 좋았을 것이라 생각해. 사랑해. 항상”이라고 애도를 표했다.
이승현 아내인 중국의 스타 치웨이 역시 “지금부터, 하늘에서는 가장 아름다운 목소리를 들을 것이며, 가장 아름다운 모습과, 가장 따뜻한 미소를 갖게 될 거예요. 죠앤, 천사들은 우리가 사랑했던 당신을 만날 거에요. 좋은 곳으로 가길 바라요”라며 죠앤을 추모했다.
한편 고 죠앤의 추모식은 3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잠원로에 위치한 늘푸른교회에서 진행됐다. 죠앤의 아버지는 딸 죠앤의 추모식을 위해 영정을 들고 한국을 찾았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세리토스에서 거주하던 고 죠앤은 지난달 26일(현지 시간) 교통사고를 당해 혼수상태에 빠졌다. 이후 고 죠앤은 2일 숨을 거뒀다.
2001년 정규 1집 앨범 ‘퍼스트 러브(First Love)’로 데뷔한 고 죠앤은 ‘제2의 보아’로 불리며 큰 사랑을 받았으나 소속사와의 전속계약 문제로 활동을 중단했다.
죠앤 추모식. 사진=Mnet ‘슈퍼스타K’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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