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이슬기 작가, “수지 닮았다는 말, 제가 한 말 아니에요”

  • 동아경제
  • 입력 2014년 12월 29일 17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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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기 작가’

'1박2일' 막내 작가 이슬기가 수지를 닮았다는 소문에 대해 입을 열었다.

28일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는 송년특집 제주도 서귀포 여행기가 방송됐다.

이날 '1박 2일' 멤버들은 SNS 투표 결과에 따라 1박 대상 시상식에 참여했다. 시상식에서 김종민은 무식왕 상을, 김준호가 진상남자 상을 수상했다.

특히 스태프들을 위한 장면 도둑놈 상 부문 시상식에서 후보에 오른 이슬기 작가는 "생각지도 못하게 수지 씨를 닮았다고 하니까 많이 곤란했다. 제가 한 말이 아니었다"고 멤버들이 수지 닮은꼴로 소개한 탓에 난감했었다고 털어놨다.

앞서 ‘1박2일’에서 가수 정준영은 모닝엔젤로 출연한 가수 수지에게 “막내 작가(이슬기 작가) 누나에요?”라고 착각했을 정도로 수지와 닮은꼴로 알려진 바 있다.

이슬기 작가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슬기 작가, 얼핏 보면 닮았다" "이슬기 작가, 예쁘지만 수지와는 완전 다르게 생겼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KBS1박2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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