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 나하은, 뛰어난 댄스 실력으로 극찬… 과거 ‘리틀 현아’로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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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2월 26일 14시 33분


K팝스타 나하은 사진=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 화면 촬영
K팝스타 나하은 사진=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 화면 촬영
K팝스타 나하은

‘K팝스타4’ 참가자 나하은의 댄스 실력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 지난달 23일 방송에서는 최연소 참가자인 6세 나하은이 등장했다.

이날 나하은은 영화 ‘겨울왕국’의 OST ‘같이 눈사람 만들래?’를 깜찍하게 소화했다. 뿐만 아니라 나하은은 뛰어난 댄스 실력으로 극찬을 받았다.

심사위원 박진영은 “어린 아이들은 보통 박자에 딱딱 맞게 추지만, 나하은 양은 뒷박(뒷박자)을 탄다. 어른 댄스 가수도 그렇게는 못한다”며 감탄했다.

한편 나하은은 지난해 5월 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해 화려한 댄스 실력을 선보였다.

당시 나하은은 ‘리틀 현아’라는 이름으로 등장해 현아의 ‘버블팝’, ‘체인지’ 등에 맞춰 댄스를 췄다. 나하은은 귀여움과 섹시함을 동시에 갖춰 눈길을 끌었다.

K팝스타 나하은. 사진=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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