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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민 아내 이파니, 과거 A컵→C컵 가슴 마사지 ‘거침없는 손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2-26 12:05
2014년 12월 26일 12시 05분
입력
2014-12-26 12:04
2014년 12월 26일 12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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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파니 서성민. 사진 = JTBC ‘집밥의 여왕’ 화면 촬영
이파니 서성민
방송인 이파니가 뮤지컬 배우 서성민과의 힘겨웠던 결혼 과정을 언급한 가운데, 과거 방송이 재조명받았다.
이파니는 11월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집밥의 여왕’에 출연해 S라인 유지를 위한 가슴 마사지 비법을 공개했다.
이파니는 볼륨 있는 가슴을 유지하기 위한 비법으로 가슴 마사지를 꼽았다. 이파니는 “샤워 후 거울을 보고 목에서 교차한 가슴 라인을 손으로 쓸어 올려준다”라며 직접 시범을 보였다.
이어 이파니는 “또 등 뒤로부터 겨드랑이 위로 쓸어 올린다. 유선을 자극해 볼륨을 키워준다”라고 비법을 공개했다.
이파니의 거침없는 시범을 본 출연진이 민망해하자 이파니는 “(이 마사지 운동이) A컵이 C컵까지 올라가는 사례가 있다”며 “세 번째는 겨드랑이 살을 계속 꼬집어주면서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부기를 빼준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파니·서성민 부부는 26일 방송된 MBC 시사·교양 프로그램 ‘기분좋은 날’에 출연해 결혼 당시 부모님의 반대가 있었다고 전했다.
서성민은 “아직까지 부모님의 반대가 심하다. 원래 (결혼 전) 전화도 하고 그랬는데 이제 전화를 안 받아주신다”고 밝혔다.
서성민과 이파니 부부는 2012년 4월 비밀 결혼식을 올렸다.
이파니 서성민. 사진 = JTBC ‘집밥의 여왕’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 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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