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라진 권다현 열애, 기자들 앞서 과감한 스킨십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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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2월 23일 08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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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라진 권다현. 사진 = 스포츠동아 DB
미쓰라진 권다현. 사진 = 스포츠동아 DB
미쓰라진 권다현 열애, 기자들 앞에서 손 꼭 잡고 애정 과시

미쓰라진 권다현

그룹 에픽하이 미쓰라진(31)과 배우 권다현(29)이 연인 사이임을 공식 인정했다.

권다현과 미쓰라진은 22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VIP시사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미쓰라진과 권다현은 포토월 앞에서 손을 꼭 잡고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양측 소속사는 둘의 관계에 대해 “연인사이가 맞다”라고 둘의 교제 사실을 인정해 스스로 공개석상에서 교제를 선언한 이례적인 커플에 등극했다.

두 사람은 지인들과 어울리며 연인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1985년생인 권다현은 지난 2006년 영화 ‘아주 특별한 손님’으로 데뷔했다. 그동안 드라마 ‘꽃피는 봄이 오면’, ‘천추태후’, ‘시티홀’과 단편영화 등에 출연했다.

미쓰라진 권다현. 사진 = 스포츠동아 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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