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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北 테러지원국 재지정 검토, 사이버 공격에 분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2-22 10:27
2014년 12월 22일 10시 27분
입력
2014-12-22 09:21
2014년 12월 22일 09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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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테러지원국 재지정 검토 사진= YTN 뉴스 화면 촬영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북한의 테러지원국 재지정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북한의 소니픽처스 엔터테인먼트 해킹 공격 사실과 관련해 대응 조치를 거론하며 테러지원국 재지정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방송된 미국 채널 CNN ‘스테이트 오브 더 내이션’ 프로그램 인터뷰에서 “우리는 사이버 공격자들로부터 위협받지 않을 것”라고 말했다.
이어 오바마 대통령은 북한의 소니픽처스 엔터테인먼트 해킹 공격이 전쟁이 아닌 ‘사이버 반달리즘(파괴 행위)’라고 지적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북한을 테러지원국 명단에 다시 올리는 것을 결정하기 위해 “우리는 기존 프로세스를 통해 관련 사실들을 검토할 것”라고 밝혔다.
한편 북한은 20년 동안 테러지원국으로 지정돼 있다가 2008년 부시 정부의 핵 협상 때 제외됐다. 현재 이란과 수단, 시리아, 쿠바가 테러지원국 명단에 남아 있다.
사진= CNN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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