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주연상’ 천우희, 트로피에 입맞춤… 우아한 자태로 ‘만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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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2월 18일 09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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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주연상 천우희’

배우 천우희가 ‘여우주연상’의 기쁨을 만끽했다.

천우희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상소감을 준비하지 못해서 아쉬웠네요. 또 이런 날이 언제 올지 모르는데…”라고 올렸다.

이어 “자기 일처럼 기뻐해 준 저의 지인들과 글로써 격려해준 기자님들, ‘한공주’를 함께하고 사랑해준 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모두가 오늘의 저를 만들어주신 거에요”라고 인사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여우주연상 트로피에 입맞춤한 천우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여우주연상 천우희’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우아하다”, “받을 자격이 있다”, “여우주연상 천우희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7일 서울 세종로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35회 청룡영화상’에서 최우수 작품상은 ‘변호인’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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