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 변요한 셀카, 촉촉한 눈빛+ 묘한 분위기 “보호본능 자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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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2월 17일 16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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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요한   사진= 변요한 인스타그램
변요한 사진= 변요한 인스타그램
변요한

tvN 드라마 ‘미생’이 종영을 앞둔 가운데, 변요한의 셀카가 눈길을 끌고 있다.

변요한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변요한은 자신의 SNS를 통해 근황을 전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어딘가를 응시하는 변요한의 모습이다. 변요한은 하얀 꽃이 그려진 배경과 촉촉한 눈빛으로 애틋하면서 서글픈 분위기를 연출했다.

변요한은 현재 tvN 금토드라마 ‘미생’에서 한석율 역으로 출연 중이다. 한석율은 강력한 친화력으로 미워할 수 없는 매력을 발산하는 인물이다.

한편 ‘미생’은 바둑이 인생의 모든 것이었던 남자가 프로입단에 실패한 후 냉혹한 현실에 던져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총 20부작으로 종영까지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변요한. 사진= 변요한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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