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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 김재중 “배종옥·유오성 출연 소식에 바로 결정”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4-12-17 14:32
2014년 12월 17일 14시 32분
입력
2014-12-17 14:29
2014년 12월 17일 14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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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금요드라마 ‘스파이’에 출연하는 김재중. 사진제공|KBS
그룹 JYJ 멤버 겸 연기자 김재중이 함께 출연하는 연기자들에게 큰 신뢰를 보냈다.
김재중은 17일 낮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본관에서 열린 ‘2015 대개편 TV프로그램 설명회’에 참석해 금요드라마 ‘스파이’ 출연 소감을 밝혔다.
‘스파이’는 KBS 드라마국이 신설한 금요일 시간대 드라마로, 밤 9시30분부터 12시30분까지 실험적인 콘텐츠 개발을 위해 편성한 ‘돌연변이 존(ZONE)’의 첫 작품이다.
KBS가 새롭게 시도하는 드라마의 첫 주자인 만큼 김재중은 작품에 임하는 열의를 드러냈다.
이날 김재중은 “처음에 제안을 받고 괜찮을지 고민을 했는데 주변에서 강력히 추천했다”며 “방송사의 시도와 도전도 좋았지만 무엇보다 배종옥·유오성 선배가 출연한다는 소식에 바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선배님들만 믿고 열심히 연기하겠다”며 “드라마를 위해서라면 ‘1박2일’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 가능하다면 예능프로그램 출연도 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스라엘 드라마 ‘마이스’(MICE)를 원작으로 하는 ‘스파이’는 전직 북한 간첩이었던 가정주부 혜림(배종옥)이 선우(김재중)의 목숨을 살리기 위해 펼치는 이야기를 담는다.
첩보스릴러 드라마를 표방하지만 배종옥과 김재중의 연기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내년 1월9일 밤 9시30분 첫 방송한다.
스포츠동아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트위터@bsm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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