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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암여고 탐정단 혜리, 진지희 향해 애교 눈빛…“괜찮냐고 물어봐 줄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2-17 09:49
2014년 12월 17일 09시 49분
입력
2014-12-17 09:33
2014년 12월 17일 09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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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암여고 탐정단, 진지희
그룹 걸스데이 혜리가 애교 넘치는 연기를 선보였다.
16일 첫 방송된 JTBC 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 1회에서는 혜리(이예희 역)와 진지희(안채율 역)이 처음 만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선암여고 탐정단’ 방송에서 진지희는 전학 온 첫 날 복도에서 혜리와 크게 부딪혔다. 혜리는 진지희에게 ‘괜찮냐고 물어봐 줄래’라는 애교 넘치는 눈빛을 보냈다.
이에 진지희는 “그렇게 세게 안 부딪쳤는데”라고 생각하면서도 “괜찮냐”고 물었다. 이예희는 “내가 아주 급하게 가야할 곳이 있다”며 “좀 도와 달라”고 답했다.
이후 혜리는 진지희를 체육관으로 데려갔다. 혜리는 선암여고 탐정단을 소개하며 진지희에게 강제 입단을 종용해 웃음을 자아냈다.
선암여고 탐정단, 진지희 사진 = JTBC ‘선암여고 탐정단’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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