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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암여고 탐정단’ 혜리, 윙크 인증샷 “본방사수 안하면 때릴 거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2-17 08:57
2014년 12월 17일 08시 57분
입력
2014-12-17 08:39
2014년 12월 17일 08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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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암여고 탐정단 사진= 혜리 인스타그램
선암여고 탐정단
그룹 걸스데이 혜리가 ‘선암여고 탐정단’ 본방사수를 요청했다.
혜리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가 이걸 올리면 또 미도한테 혼나겠지. 이상한 거 올렸다고. 이제 한 시간 남았다. ‘선암여고 탐정단’”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혜리는 “이예희(극중 혜리 역할) 재미있게 예쁘게 봐주세요. 11시 본방사수 안하면 때릴거야. 궁금궁금 1화는 뽀송뽀송 예희. 무는 남자”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은 깜찍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혜리의 모습이다. 혜리는 윙크를 한 채 손가락으로 브이(V)를 그리고 있다. 특히 혜리는 물 오른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은 다섯 명의 여고생들이 좌충우돌 벌이는 탐정 행각을 그렸다. 16일 오후 11시 첫 방송됐다.
선암여고 탐정단. 사진= 혜리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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