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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미스 토론토 출신’ 헨리 여동생, 빼어난 인형미모 ‘눈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2-15 18:00
2014년 12월 15일 18시 00분
입력
2014-12-15 17:39
2014년 12월 15일 17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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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여동생 미스 토론토 출신’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이 그룹 슈퍼주니어 M 헨리의 여동생에 호감을 드러냈다.
14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헨리는 전진부대 수색대대원이 되기 위해 혹독한 정예 독수리 요원화 교육을 받게 됐다.
훈련 중 야전생활을 하게 된 헨리는 김동현의 센스 있는 모습에 호감을 나타냈다. 헨리는 김동현에게 “김동현과 결혼하면 좋을 것 같다. 나랑 결혼하겠습니까?”고 장난스럽게 고백했다.
이에 김동현은 “여동생이 있지 않느냐. 나이가 어떻게 되느냐”고 물었다. 헨리의 여동생은 미스 토론토 출신으로 상당한 미인이었고, 이에 대해 기억하고 있던 김동현이 이야기를 꺼낸 것이다.
헨리는 “아직 어리다. 대학생이다. 대학생인데도 괜찮냐”며 당황해 했고, 김동현은 “나야 괜찮은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헨리 여동생 미스 토론토 출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헨리 여동생 미스 토론토 출신, 미모 대박이다’ , “헨리 여동생 미스 토론토 출신, 진짜 예쁘네” , “헨리 여동생 미스 토론토 출신, 김동현이 관심보인 이유가 있었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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