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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빅토리아 시크릿, 동양인 모델 수이 허 ‘늘씬한 각선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2-15 17:14
2014년 12월 15일 17시 14분
입력
2014-12-15 17:12
2014년 12월 15일 17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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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계 톱모델 수이 허(何穗, 25)가 지난 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에서 워킹을 선보이고 있다.
179cm의 늘씬한 몸매를 보유하고 있는 수이 허는 중국계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 3명 중 한 명으로 일본 화장품 시세이도의 첫 아시안 모델이 되기도 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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