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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양현석 “모자 고집하는 이유? 멋 부리는 게 귀찮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2-02 10:55
2014년 12월 2일 10시 55분
입력
2014-12-02 10:30
2014년 12월 2일 10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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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석 사진=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화면 촬영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가 모자를 고집하는 이유를 밝혔다.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1일 방송에서는 차세대 리더와 이 시대 청년들이 대화를 나눈 가운데, 첫 번째 차세대 리더로 양현석이 출연했다.
이날 함께 출연한 유희열은 양현석에게 “모자 안에 왜 귀를 숨기고 다니냐. 무의식중에 남의 얘기를 듣지 않겠다는 뜻이냐”고 물었다.
양현석은 “서태지와 아이들 시절부터 그랬다. 서태지는 거의 집에만 있었다. 그런데 나는 바깥으로 돌아다니고 싶었다”며 모자가 습관이 된 이유를 밝혔다.
이어 양현석은 “귀찮아서 그랬던 것도 있다. 음악 작업에 몰두하느라 멋 부리는 시간이 아깝더라. 그리고 이미 여자친구가 있었으니 잘 보일 사람도 없었다”고 설명했다.
양현석은 “모자를 벗으면 캐주얼한 옷을 소화하기가 어렵다. 가수들이 어린 친구들이다. 슈트를 입으면 젊은 친구들과 점점 더 멀어질 것 같았다”고 덧붙였다.
양현석. 사진=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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