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지웅과 속사정쌀롱 MC 합류’ 이현이, 과거 공개된 남편 보니 “훈훈”

허지웅 이현이 속사정쌀롱 사진= 스토리온 ‘트루 라이브 쇼’ 화면 촬영

허지웅 이현이 속사정쌀롱

영화평론가 겸 방송인 허지웅과 모델 이현이가 ‘속사정쌀롱’ 합류 소식을 전한 가운데, 이현이의 남편이 관심을 끌고 있다.

이현이는 10월 2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트루 라이브 쇼’에 출연해 자신의 신혼집과 남편을 공개했다.

당시 공개된 이현이의 남편은 훤칠한 키와 훈훈한 외모로 시선을 끌었다. 이현이의 남편은 1세 연상으로 현재 국내 대기업에 다니고 있다.

이현이의 남편은 이현이와 결혼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어느 순간 책임져야 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결혼한 걸 후회한 적은 없다”고 밝혔다.

또한 이현이는 남편과 자신의 공간이 확실히 분리된 신혼집을 소개하며 “자기 공간이 없으면 더 싸운다. 주변 사람들이 아직도 연애하는 것처럼 산다고 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30일 JTBC 측에 따르면, 허지웅과 이현이는 JTBC 예능프로그램 ‘속사정쌀롱’에 합류해 기존 MC인 윤종신, 진중권, 장동민, 강남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

제작진 측은 “자신만의 입담을 뽐내는 허지웅과 모델계 김구라로 불리는 이현이가 합류해 인간의 심리에 대해 더욱 예리하고 깊이 있는 이야기를 다룰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허지웅 이현이 속사정쌀롱, 훈훈하다” “허지웅 이현이 속사정쌀롱, 이현이 부러워” “허지웅 이현이 속사정쌀롱. 다 가졌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허지웅 이현이 속사정쌀롱. 사진= 스토리온 ‘트루 라이브 쇼’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