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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공판위해 귀국, 24일 법정서 어떤 말 꺼낼까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4-11-21 11:53
2014년 11월 21일 11시 53분
입력
2014-11-21 11:52
2014년 11월 21일 11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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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병헌. 스포츠동아DB
이병헌은 법정에서 어떤 말을 꺼낼까.
50억 원 협박사건에 연루된 피해자 이병헌(44)이 21일 오전 6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에서 귀국했다. 24일로 예정된 2차 공판의 증인 출석을 위해서이다.
10월2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관광청 홍보대사 일정을 위해 출국해 현지서 약 한 달 간 머물렀던 이병헌은 재판부가 증인 출석을 재차 요구하자 2차 공판을 사흘 앞둔 이날 귀국했다. 미국서 함께 지내던 아내 이민정은 동행하지 않았다.
이병헌은 2차 공판에서 사건이 알려지고 퍼진 여러 오해 등에 대해 자신의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잘못 알려진 부분은 직접 바로잡겠다는 의지다.
한편 이병헌을 상대로 몰래 촬영한 동영상을 빌미로 50억 원을 요구한 혐의(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상 공동공갈)로 구속 기소된 모델 이모(24) 씨와 걸그룹 글램 멤버 김다희(20)는 1차 공판에서 혐의 일부를 인정했다.
하지만 협박을 하게 된 경위는 공소사실과 다르다고 주장했던 만큼 이병헌이 증인으로 출석하는 2차 공판이 어떻게 진행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스포츠동아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 트위터@madeinha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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