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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영, 이태임-클라라와 ‘3대 섹시녀’ 등극… 근황 보니 “완벽한 몸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13 16:08
2014년 11월 13일 16시 08분
입력
2014-11-13 15:53
2014년 11월 13일 15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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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이채영 사진= 이채영 페이스북
이채영 이태임 클라라
배우 이채영이 이태임, 클라라와 함께 ‘1986년 3대 섹시녀’로 등극한 가운데, 근황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채영은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부모님과 스페인 여행”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스페인을 배경으로 환하게 웃고 있는 이채영의 모습이다. 이채영은 몸매가 드러나는 블랙 원피스를 착용해 남다른 볼륨감을 뽐냈다. 특히 이채영은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채영은 1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이태임, 클라라를 언급했다.
이날 이채영은 “(이태임, 클라라를) 실제로 봤는데 몸매가 다 비슷비슷하다”며 “몸매로 주목 받는 건 앞으로 3년 안으로 끝인 것 같다”고 밝혔다.
이채영 이태임 클라라. 사진= 이채영 페이스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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