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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렁이는 뱃살? 이젠 Bye~”… 개그맨 이지성, 44kg 감량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06 13:42
2014년 11월 6일 13시 42분
입력
2014-11-06 13:37
2014년 11월 6일 13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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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지성 44kg 감량’
개그맨 이지성이 44kg을 감량해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이지성은 지난 4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44kg 감량. 이제 한 여자의 남편이 되고 한 가정의 가장이 되는데 뚱뚱해서 아프면 안 되지 않느냐. 그래서 다이어트를 결심했다”고 올렸다.
이어 “절대로 굶는 것은 금지. 운동도 너무 많이 하지 마라”고 다이어트 주의사항을 알렸다.
이지성은 앞서 118kg라는 다소 뚱뚱한 몸매에서 무려 74kg까지 감량한 것으로 전해졌다.
‘개그맨 이지성 44kg 감량’ 소식에 네티즌들은 “초콜릿 복근이… 완전 다른 사람이 됐네”, “와우~ 누군지 못 알아보겠다”, “개그맨 이지성 44kg 감량 대단. 여친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지성은 미모의 예비신부와 이달 15일 결혼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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