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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신수지 “선수시절 38kg 무조건 유지”… 지금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06 09:54
2014년 11월 6일 09시 54분
입력
2014-11-06 09:51
2014년 11월 6일 09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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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신수지’
체조선수 출신 신수지가 자신의 몸무게를 밝혔다.
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신수지는 “선수 활동을 할 때는 키 164cm에 38kg을 무조건 유지해야 했다. 지금은 50kg이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신수지는 “선수들은 본인만의 적정 체중이 있다.그래서 200g이라도 찌면 윗몸일으키기 2,000개, 뜀뛰기 2,000개를 해야했다”고 말했다.
이어 “선수시절 항상 배가 고팠다”면서 “러시아에 있을 때는 먹을 것을 눈 속에 파묻어 놨다가 나중에 몰래 먹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신수지는 “체중계 틈새에 휴지를 끼우면 몸무게가 적게 나오는데 그러다 걸려서 죽도록 맞기도 했다. 평소 팬티만 입고 체중을 재는데 뒤에 있는 사람한테 팬티를 들어 달라고 부탁하기도 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라디오스타 신수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라디오스타 신수지, 정말 혹독하구나” , “라디오스타 신수지, 대단하다” , “라디오스타 신수지, 리듬체조선수들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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