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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 “유재하 노래 참 야해”…옥탑방 사연 ‘후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0-30 10:36
2014년 10월 30일 10시 36분
입력
2014-10-30 10:34
2014년 10월 30일 10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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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방송 갈무리
가수 박원이 故 유재하의 명곡 ‘그대 내 품에’를 재해석했다.
박원은 29일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자신이 소개하고 싶은 유재하의 명곡으로 ‘그대 내 품에’를 꼽았다.
이날 박원은 “미대를 다녔는데, 그때 교수님께서 많은 음악을 들려주셨다. 유재하의 ‘그대 내 품에’도 그 때 들었는데 가사가 야하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박원은 “유재하의 노래가 다른 노래들보다는 사랑에 대한 은유적인 표현을 담았다"며 “‘별 헤는 밤이면 들려오는 그대의 음성, 하얗게 부서지는 꽃가루 되어 그대 꽃 위에 앉고 싶어라’ 이 부분이 특히 그렇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금 옥탑방에 혼자 사는데 빌라들이 좀 붙어있다. 새벽에 밖으로 나가면 옆 빌라에서 음성이 들려온다처. 처음에는 아픈 사람인 줄 알았다. 오빠를 너무 찾는다“며 이 노래가 선정적이라고 생각하게 된 사연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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