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지니어스’ 신아영, 하연주에 외모 굴욕? 섹시 화보 비교해보니…

  • 동아닷컴
  • 입력 2014년 10월 23일 16시 57분


코멘트
‘더 지니어스’ 신아영 하연주. 사진 = 쎄씨 제공, 맥심 제공
‘더 지니어스’ 신아영 하연주. 사진 = 쎄씨 제공, 맥심 제공
‘더 지니어스’ 신아영 하연주

SBS 스포츠 아나운서 신아영이 배우 하연주에 ‘외모 굴욕’을 당한 가운데, 과거 두 사람이 화보가 재조명 받았다.

신아영은 지난 6월 남성지 맥심(MAXIM) 표지 모델로 나섰다. 맥심이 공개한 화보 속에서 신아영은 몸에 달라붙은 줄무늬 원피스와 하이힐로 볼륨감 있는 몸매를 뽐냈다.

하연주 또한 5월 2일 공개된 잡지 ‘CECI(쎄씨)’ 화보에서 아찔한 디자인의 옷을 입고 하이웨스트 팬츠를 입어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한편 22일 오후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 블랙 가넷’(이하 ‘더 지니어스3’)에서 웨이터 복장을 한 개그맨 장동민은 신아영을 에스코트 하며 멤버들 앞에서 “우리 동네 최고의 미모”라고 소개했다.

이에 손님으로 분한 ‘더 지니어스3’ 멤버 김유현은 “오늘 물 좋다고 하지 않았냐”라고 화내는 듯한 연기를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장동민이 배우 하연주를 같은 방식으로 소개했다. 이에 남자 멤버들은 신아영 때와는 다른 환호 섞인 반응을 보여 신아영에게 굴욕을 안겼다.

‘더 지니어스’ 신아영 하연주. 사진 = 쎄씨 제공, 맥심 제공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