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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리, 시어머니만 보고 남편과 결혼 결심? “마침 아들이 있더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0-21 09:33
2014년 10월 21일 09시 33분
입력
2014-10-21 09:31
2014년 10월 21일 09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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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리 남편. 사진 = SBS '힐링캠프' 화면 촬영
이유리 남편
배우 이유리가 남편보다 시어머니를 먼저 보고 결혼을 결심했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20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155회에는 배우 이유리가 출연했다. 이유리는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국민악녀' 연민정으로 분해 많은 인기를 누렸다.
이유리는 "국민 며느리 역할을 많이 해서, 드라마에서 11명의 시어머니를 모셨다"고 말했다. 이어 MC들은 실제 시어머니에 대해 "시어머니를 보고 아들을 선택했다는데?"라고 질문을 던졌다.
이에 이유리는 "그렇다. 그 때 당시 시어머니를 보면서 '이 분과 가족이 되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마침 아들이 있더라. 그래서 오빠와 동생으로 지내다가 결혼을 하게 됐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시어머니의 좋은 점에 "뭐든지 다 끌어안는 성품이 좋았다. 이경규 같은 분도 끌어안을 수 있는 분"이라며, 시어머니와 친해지는 노하우로 "관심이다. 사소한 말이라도 하는 거다. 그리고 진심을 다하면서 따뜻하게 말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이유리는 남편과 4년 동안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내다가 자신이 먼저 프러포즈를 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남편이 보낸 손편지에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는 모습으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유리 남편. 사진 = SBS '힐링캠프'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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