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고요’, 서태지 ‘크리스말로윈’과 음원 격돌 “한 판 붙자”

서태지 크리스말로윈. 사진 = 윤종신 SNS

서태지 크리스말로윈

가수 윤종신이 서태지와 함께 음원차트 상위권에 오른 소감을 전했다.

윤종신은 1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한 차트지만 오랜만에 선전하는 월간 윤종신. 태지야 오랜만이야. 한 판 붙자”라는 글과 함께 가요 차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 음원 사이트에서는 서태지의 ‘크리스말로윈’과 윤종신의 ‘고요’가 각각 1위 2위에 랭크되어 있다.

윤종신은 15일 새앨범 ‘2014 월간 윤종신 10월호’의 ‘고요’를 발매했다. 서태지는 16일 신곡 ‘크리스말로윈’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서태지 크리스말로윈과 윤종신 고요 발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서태지 크리스말로윈, 윤종신 고요 둘다 좋다”, “서태지 크리스말로윈, 윤종신 고요도 괜찮더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서태지 크리스말로윈. 사진 = 윤종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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