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AISFF’ 정우성 “좋은 배우란, 타당한 감정선으로 설득시키는 것”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0-14 15:23
2014년 10월 14일 15시 23분
입력
2014-10-14 15:16
2014년 10월 14일 15시 1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정우성 사진=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정우성
배우 정우성이 ‘좋은 배우’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제12회 아시아나 국제단편영화제(AISFF)’ 상영작 발표 기자회견이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금호아트홀에서 열렸다. 안성기 집행위원장과 박찬욱 심사위원장, 정우성 특별심사위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취재진은 정우성에게 ‘좋은 배우’의 요건에 대해 물었다. 이에 정우성은 “제가 올해 아시아나 국제단편영화제에서 배우상 심사를 하게 되는데 ‘좋은 연기가 뭘까’ 생각해봤다”고 말했다.
정우성은 “(좋은 연기란) 캐릭터가 놓여있는 상황에 대한 감정이나 본질적인 고민들을 보는 이로 하여금 타당한 감정선을 타면서 설득시키는 게 아닌가 한다”고 밝혔다.
이어 정우성은 단편영화의 미덕에 대해 “자신의 가치관과 세계관, 철학을 과감하게 표현할 수 있다는 것”라며 “상업적 접근보다 자신만의 영화로 만들 수 있는 것이 미덕이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제12회 아시아나 국제단편영화제’는 다음달 6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종로구 씨네큐브 광화문과 인디스페이스에서 진행된다. 개막작에는 단편영화 ‘아, 사랑이란’과 ‘용기와 마음’이 선정됐다.
정우성. 사진= 동아닷컴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귀여움으로 동네 지킨다”…꽃미모 순찰대원 ‘호두’의 정체는?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개한테도 밀려”…‘반려견 주차 구역’에 갑론을박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적당한 음주, 심장에 좋다’는 연구에 찬물 팍!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