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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승지 “악플만 5천개 다 읽었다”…심경 고백 ‘안타깝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24 10:38
2014년 9월 24일 10시 38분
입력
2014-09-24 10:37
2014년 9월 24일 10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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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맹승지 SNS
개그우먼 맹승지가 자신에 대한 악플에 대한 심경을 전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진짜사나이’ 방송에서 맹승지는 “악플을 다 읽었다. 5천개가 달렸더라”고 밝혔다.
이어 맹승지는 “첫날은 안그랬는데, 3째날 좀 아프더라”며 침울한 모습을 보였고 멤버들은 “진짜 성격도 좋고, 의리도 좋은 친구다”며 다독였다.
한편 맹승지가 ‘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에 출연해 돌발 행동과 태도 논란으로 일부 누리꾼에게 질타를 받았다.
또한 맹승지는 지난 6월 자신의 페이스북에 “악성 댓글도 정도껏 해야 웃어넘기지”라며 “야 악플러 너네! 내가 그렇게 싫으면 보지 마!”라고 적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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