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알베르토 도플갱어, “이름-학교-학과-회사까지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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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9월 23일 08시 07분


알베르토 도플갱어 사진=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 화면 촬영
알베르토 도플갱어 사진=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 화면 촬영
알베르토 도플갱어

‘비정상회담’에 알베르토의 도플갱어가 등장했다.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 22일 방송에서는 ‘인터넷이 안 되면 불안한 나, 정상인가 VS 비정상인가?’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탈리아 대표인 알베르토 몬디의 부재로 알베르토 루사나가 자리를 채웠다. 알베르토 루사나는 훤칠한 키와 독특한 수염으로 개성 있는 외모를 자랑했다. 특히 영화 ‘아이언맨’ 시리즈의 배우 로버트 다우주니어와 꼭 닮아있어 눈길을 끌었다.

MC들은 알베르토 루시나에게 “어떻게 이름이 알베르토와 똑같을 수 있냐”고 의문을 제기했다. 이에 알베르토 루사나는 “알베르토 몬디 선배는 실제로 이탈리아에서 같은 대학교, 같은 과를 나와 도플갱어 설이 돌기도 했다”고 대답했다.

또한 알베르토 루사나는 “심지어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도 전에 알베르토 선배가 다니던 곳”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알베르토 루사나를 본 누리꾼들은 “알베르토 도플갱어, 외모는 안 닮았지만 정말 신기하다” “알베르토 도플갱어, 친척인 줄 알았다” “알베르토 도플갱어, 대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알베르토 도플갱어. 사진=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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