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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자들’ 이병헌, 정치깡패로 변신… 거친 남성미 ‘물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11 11:10
2014년 9월 11일 11시 10분
입력
2014-09-11 11:08
2014년 9월 11일 11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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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자들 이병헌’
배우 이병헌이 ‘내부자들’을 통해 거친 상남자로 돌아왔다.
영화 ‘내부자들’ 측은 이병헌의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11일 오전 첫 공개했다. ‘내부자들’은 ‘미생’과 ‘이끼’로 큰 인기를 끌었던 윤태호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정치깡패 역의 이병헌, 열혈 검사 역의 조승우, 노련한 언론사 고문 역의 백윤식 등 연기파 배우들의 만남으로 제작 단계부터 화제를 모았다.
‘내부자들 이병헌’ 스틸컷을 본 네티즌들은 “연기력으로 논란까지 극복될까”, “내부자들 이병헌 기대된다”, “벌써 스틸컷을 공개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내부자들’은 8월초 크랭크인했다. 현재는 한창 촬영 중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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