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권리세 상태, 사흘 째 의식 불명·뇌 붓기 심하지만 “희망 잃지 않겠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05 10:21
2014년 9월 5일 10시 21분
입력
2014-09-05 10:17
2014년 9월 5일 10시 1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권리세 상태 (출처= 스포츠동아DB)
교통사고로 중태에 빠진 걸그룹 레이디스코드 권리세의 상태가 사흘째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5일 레이디스코드 소속사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권리세상태는 아직 중태로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차도가 없는 상태”라면서 “수술 중 혈압이 낮아져 수술을 중단했다. 그렇지만 희망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 해 볼 것”이라고 부연했다.
앞서 지난 3일 오전 대구에서 KBS ‘열린 음악회’ 녹화를 마친 후 공연을 마치고 서울로 돌아오던 레이디스코드는 1시30분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언남동 영동고속도로 신갈분기점 부근(인천 방향 43㎞ 지점)에서 탑승한 차량이 갓길 방호벽을 들이받는 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멤버 고은비가 병원으로 급히 이송됐지만 끝내 생을 마감했다. 故 고은비의 빈소는 서울 고려대 안암병원 장례식장 303호에 차려졌으며, 입관식은 발인은 5일 오전 8시 열렸다.
골절상을 입은 이소정은 5일 수술에 들어갈 예정이며, 다른 멤버들과 매니저, 스타일리스트는 큰 부상을 당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머리를 크게 다친 권리세는 수원의 한 대학병원에서 3일 새벽 2시부터 10시간 넘게 머리를 포함해 서너 차례의 대수술을 받아냈다. 그러나 수술 중 혈압이 떨어지고 뇌가 많이 부은 상태여서 현재는 수술을 중단하고 중환자실에서 경과를 지켜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독재자의 ‘무상 시리즈’…최대 석유국 베네수엘라 빈민국 만들었다[딥다이브]
조국 “계엄 사과 국힘 의원 25명, 새로운 보수정당 창당하라”
경총 “주요 기업 99%, 노란봉투법 보완 입법 필수적이라 응답”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