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 사랑이야’ 이광수 이성경 키스 ‘눈길’…‘투렛증후군’ 딛고 입맞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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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8월 29일 13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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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 이성경 키스.

지난 28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 등장한 오소녀(이성경)와 박수광(이광수)의 키스신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극중 수광은 자신을 찾아온 소녀의 모습에 당황했다. 소녀는 “지난번 클럽에서 춤 춘 거 정말 웃겼다”며 아무렇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수광은 “우리 아빠는 내가 그저 걱정 되서 그러는 것뿐이다. 우리 집 욕할 거면 가라. 돈 필요하면 딴 데서 알아보고”라며 차가게 대했다.

그 순간 소녀는 뒤를 도는 수광을 잡고 키스를 감행했고, 수광은 투렛증후군이 나타나며 몸을 떨었다.

이에 소녀는 자신의 목에 걸려있던 이어폰을 수광의 귀에 꽂아줬다. 그러자 그의 발작이 조금씩 진정됐다.

한편, 이성경 이광수 키스 장면을 접한 시청자들은 “이광수 이성경 키스, 투렛증후군 이겨내고 입맞춤까지!”, “이광수 이성경 키스, 투렛증후군 연기 좋네. 이광수의 재발견이다”, “이광수 이선경 키스, 투렛증후군 드라마로 처음 알게됐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 l 괜찮아 사랑이야 (이광수 이성경 키스. 투렛증후군)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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