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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우 비디오 남상미, “감독님이 살빼기 원했는데...실패”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28 17:42
2014년 8월 28일 17시 42분
입력
2014-08-28 13:53
2014년 8월 28일 13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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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슬로우 비디오 남상미, 다이어트 실패 고백 “뺐다가 원상복귀”
‘슬로우 비디오 남상미’
배우 남상미가 다이어트에 실패했다고 털어놨다.
28일 서울 CGV 압구정에서 영화 ‘슬로우 비디오’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김영탁 감독은 남상미가 맡은 봉수미 캐릭터를 설명하며 “부스스한 머리 스타일은 남상미의 날렵한 얼굴을 기대하고 생각한 것”이라며 “원래는 남상미가 살을 많이 빼기로 했었는데 굉장히 건강하게 나왔다”고 불만족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남상미는 김영탁 감독에 사과의 뜻을 전하며 “감독님께서 나에게 다이어트를 해달라고 부탁했다. 처음 촬영을 하기 전에 살을 빼려고 노력했고, 감독님께서 만족하셨다는데 그날 이후 다시 몸이 돌아왔다”며 다이어트에 실패했음을 밝혔다.
남상미는 그러면서 “앞으로 남은 홍보활동에 열심히 임하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 편 ‘슬로우 비디오’는 남들이 못 보는 찰나의 순간까지 보는 동체시력의 소유자 여장부(차태현 분)가 대한민국 CCTV 관제센터 에이스가 돼 화면 속 주인공들을 향해 펼치는 수상한 미션을 담은 작품으로 오는 10월 2일 개봉 예정이다.
(슬로우 비디오 남상미)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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