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아, 태국인 재벌 2세 남편 공개 “방콕에서 신혼생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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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8월 26일 14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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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아. 사진 = 신주아 SNS
신주아. 사진 = 신주아 SNS
신주아

배우 신주아가 태국인 재벌 2세 남편을 공개했다.

26일 방송되는 Y-STAR ‘생방송 스타뉴스’ 최근 녹화에서 신주아는 지난 7월 태국에서 결혼식을 올린 태국인 재벌 2세 남편 라차나쿤 씨와 함께 결혼 소감을 전했다.

최근 한국에서 또 한 번 진행된 결혼식에서 신주아는 남편 라차나쿤 씨와 처음으로 부부동반 인터뷰에 나섰다. 신주아-라차나쿤 부부는 결혼 소감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고 답했다.

이어 신주아는 “당분간 방콕에서 신혼생활에 충실할 예정”이라며 “기회가 되고 좋은 작품이 있다면 연예 활동도 이어나가겠다”고 국내 복귀 계획도 밝혔다.

앞서 신주아는 지난달 12일 라차나쿤과 태국 방콕 센타라 그랜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으나 신주아의 가족과 한국 내 지인들을 고려해 지난 22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웨딩홀에서 두번 째 결혼식을 올렸다.

신주아. 사진 = 신주아 SNS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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