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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유라, 유재석에 초상화 선물…“치열까지 똑같아” 감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22 10:41
2014년 8월 22일 10시 41분
입력
2014-08-22 10:36
2014년 8월 22일 10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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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유라’
걸그룹 걸스데이 유라가 남다른 그림 실력을 자랑했다.
21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는 ‘뜨거운 남녀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클라라와 오타니 료헤이, 모델 최여진, 걸스데이 유라, 방송인 샘 오취리, 에네스 카야가 출연했다.
이날 유라는 예술고등학교에서 미술을 전공했다고 밝히며 직접 그린 MC 유재석의 초상화를 공개했다.
유라는 “진짜 힘들었다. 가장 잘 나온 사진을 골라서 그린 거다”고 말했다. 유라의 그림을 본 출연진은 “정말 똑같다”며 놀라움을 나타냈다.
MC 유재석은 “삐뚤빼뚤한 치열을 똑같이 그렸다”고 칭찬했고 MC 박미선은 “잘 나뒀다가 영정 사진을 써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해피투게더 유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해피투게더 유라, 대박이다” , “해피투게더 유라, 손재주 장난 아니네” , “해피투게더 유라, 그림이 아니라 사진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라는 울산예술고등학교 미술과 출신이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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