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선 집 공개, 소녀 감성 인테리어와 아기자기 소품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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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8월 21일 14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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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선. 사진 = JTBC 집밥의 여왕 화면 촬영
한경선. 사진 = JTBC 집밥의 여왕 화면 촬영
한경선

배우 한경선의 집이 공개됐다.

한경선은 1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의 시사교양프로그램 ‘집밥의 여왕’에 출연해 이의정, 장정아, 곽현화와 함께 손맛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이의정, 장정아, 곽현화는 한경선의 집밥을 맛보기 위해 그의 집을 방문했다. 30년 째 혼자 살고 있다는 한경선은 거실과 침실을 비롯해 집안 구석구석을 말끔하게 관리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집안 곳곳에 있는 인형들과 아기자기한 소품들은 따뜻하고 포근한 분위기를 자아냈고, 한경선의 파우더 룸과 아늑한 침실은 소녀감성이 묻어났다.

한편, 한경선은 인형과 대화도 나눈다고 얘기하며 “사람들은 늘 무슨 이야기를 하면 ‘너 그럴 줄 알았어’라고 한다. 그냥 지나가는 사람이 없다. 하지만 인형은 늘 그 모습 그대로 날 똑같은 모습으로 봐준다”고 말했다.

한경선. 사진 = JTBC 집밥의 여왕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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