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허수경, “결혼한 지 3년 됐다” 깜짝 고백

방송인 허수경(47)이 최근 진행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 녹화에서 “결혼 한지 3년됐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허수경은 ‘택시’ 녹화 도중 “결혼 생활을 하고 있다. 3년 됐다”고 깜짝 고백했다.

또 허수경은 “내 인생에서 제일 잘한 것은 제주도로 간 것과 딸 별이를 낳은 것”이라며 “하루하루가 선물 같다”고 말했다.

이어 10년 동안 제주도와 서울을 오가며 생활한 허수경은 “그간 비행기 삯을 계산하면 6천만 원 정도 된다”면서 제주도 생활을 포기할 수 없는 이유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허수경은 지난 2007년 자신이 ‘싱글맘’임을 고백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허수경 결혼 소식에 누리꾼들은 “허수경 결혼 3년 차, 남편 누구야?”, “허수경 결혼, 놀랍다”, “허수경 싱글맘 고백때도 놀랐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l 택시 (허수경 결혼)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