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타일러 라쉬, 미국 서열문화 존재

  • 동아경제
  • 입력 2014년 8월 12일 17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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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타일러 라쉬 미국 서열문화’

‘비정상회담’에 출연 중인 타일러 라쉬가 영어에도 존댓말이 있다고 전했다.

11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대인관계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 것.

이날 타일러 라쉬는 “미국에도 서열문화가 있다. 상사의 이름을 허락 없이 부르는 건 실례지만 상사가 허락한다면 이름을 부른다”고 설명했다.

영어에는 존댓말이 없지 않으냐는 질문에 타일러 라쉬는 “영어에도 존댓말이 있다”면서 “모든 사람이 알고 있는 영어가 다 존댓말이다. ‘유(YOU)’라는 말 자체가 높은 당신을 뜻한다”고 언급했다

이어 샘 오취리는 “영어로는 예의 바르게 플리즈(PLEASE)를 붙이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당황한 전현무가 “왓츄어네임 플리즈가 맞다고?”라고 되묻자, 샘 오취리는 ‘딩동댕’이라고 대답해 폭소를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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