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빌딩부자 3인방’, 이수만·양현석·서태지…입이 '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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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8월 6일 15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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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1TV 방송 화면 캡쳐
사진=KBS1TV 방송 화면 캡쳐
이수만-양현석-서태지

100억 원대 고가 빌딩을 소유한 이른바 연예인 ‘빌딩부자’가 18명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6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유명 연예인 40명이 보유한 빌딩의 실거래 가격을 지난달 말 기준으로 조사한 결과, 100억 원 이상의 빌딩을 보유한 연예인은 18명으로 집계됐다.

이중 ‘연예인 빌딩부자 3인방’에는 650억 원(국세청이 정한 기준시가는 209억2000만 원) 상당의 빌딩을 소유한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회장과 시가 510억 원(기준시가 193억2000만 원) 정도의 빌딩을 보유한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 440억 원(기준시가 175억8000만원) 규모의 빌딩을 갖고 있는 가수 서태지 등 3명이 꼽혔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수만-양현석-서태지, 어마어마하다”, “이수만-양현석-서태지, 대박이다”, “이수만-양현석-서태지, 부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수만-양현석-서태지. 사진=KBS1TV 방송 화면 캡쳐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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