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무 빙수가게 시선 집중… “저 대박난거 맞죠?”

  • 동아경제
  • 입력 2014년 8월 1일 16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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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상무 페이스북
사진=유상무 페이스북
유상무가 대표이사로 있는 빙수 전문점 호미빙이 화제가 되고 있다.

앞서 유상무는 PC방 CEO로 나선데 이어 지난 5월 31일 빙수가게를 오픈했다.

최근에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미저리 특집'의 게스트로 출연해 빙수가게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유상무는 지난달 30일에 방송된 라디오스타에서 "강남에 빙수 가게 샘플 매장을 차렸고 16평인데 하루 평균 매출이 300만원이다. 나도 25% 지분이 있다. 6월부터 오픈해 체인점이 10개다. 100호점이 되면 방송 다 접을거다"라며, "그때 MBC 사장님 따귀를 딱 때릴거다. '연예인일 때 사장이지, 지금 아저씨잖아' 그러면서 따귀를 때릴거다"라고 말해 모두를 포복절도케 했다.

방송이 나간후 유상무 빙수가게 화제가 되자 유상무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나 대박났나봐? 이 정도 반응이면 저 대박난거 맞죠?"라고 호들갑을 떨며 빙수가게 주메뉴인 망고빙수 사진을 올렸다.

호미빙은 '좋은맛을 가진 빙수'라는 뜻으로 독특한 얼음결에 다양한 메뉴와 토핑을 올려먹는 대만 빙수 프랜차이즈로 화제가 되고 있는 빙수가게다.

네티즌들은 "유상무 빙수가게. 진짜 대박나는거 아냐?" "유상무 빙수가게, 맛 어때요" "유상무 빙수가게, 이러다 진짜 사장님 뺨 때리는거 아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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