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산악인 故 박영석 기념관 건립…마포구 노을공원 내 조성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31 10:36
2014년 7월 31일 10시 36분
입력
2014-07-31 10:17
2014년 7월 31일 10시 1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박영석 기념관’
세계 최초 산악 그랜드스램을 달성한 산악인 고 박영석 대장을 기리기 위해 ‘박영석 기념관’이 건립된다.
이에 박영석 기념관 건립을 위한 협약식이 30일 서울 시청에서 진행됐다.
이날 박영석 기념관 협약식에는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롯해 고 박영석 대장의 유가족들이 참석했다.
박영석 기념관은 마포구 노을공원 내(하늘공원로 108)에 연면적 2500m² 공간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공사비는 약 100억 원이며 박영석기념관 건립추진위(공동대표 이인정 성기학)가 국민 성금과 국비, 마포구청의 지원 등으로 마련된다.
추진위는 내년 상반기 설계를 마치고 공사에 들어가 2016년 말에 기념관을 준공할 예정이며, 이곳에는 박 대장을 비롯해 2011년 당시 함께 등정에 나섰다가 실종된 신동민(당시 37세) 강기석 대원(당시 33세)을 기리는 ‘추모의 벽’도 세워진다.
‘박영석 기념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영석 기념관, 좋은 일이네” , “박영석 기념관, 정말 안타까웠는데” , “박영석 기념관, 대단한 분이시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산악인 고 박영석 대장은 히말라야 14좌, 7대륙 최고봉 세계 3극점을 모두 등반해 세계 최초로 산악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하지만 2011년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남벽에 ‘코리안 신루트’를 만들려고 도전했다가 실종됐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속보]日 아오모리현 앞바다 규모 7.2 지진…쓰나미 경보 발령
“옆 카페 사장” 금은방서 2400만원 금품 훔쳐 달아난 용의자 추적
“개 없이는 나도 안 가”…홍수 속 구조 거부한 여성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