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열애설’ 걸스데이 민아 섹시화보, 파격 의상에 침대에 누워…‘아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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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7월 29일 15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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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민아, 지큐 코리아 제공
손흥민 민아, 지큐 코리아 제공
손흥민 걸스데이 민아

국가대표 축구선수 손흥민(22·바이에르 레버쿠젠)과 걸그룹 걸스데이 민아(21)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민아의 섹시 화보가 화제다.

남성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지큐 코리아(GQ KOREA)’는 2월 28일 걸스데이 민아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화보 속 걸스데이 민아는 침대 위에 누워 아찔한 포즈를 취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붉은 립스틱을 바른 민아는 허리 라인이 드러나는 의상을 입고 관능적인 표정을 취하며 섹시미를 발산했다.

민아는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귀여운 외모가 섹시한 콘셉트에 어울리지 않는다는 말로 스트레스도 받았지만 시간이 가면 나도 여자이기 때문에 언젠가 섹시한 것이 나올 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귀여울 때랑 섹시할 때랑 얼굴 근육 쓰는 게 완전히 다르다. 귀여운 근육은 눈에 있고 섹시한 걸 할 때는 얼굴을 최대한 움직이지 않아야 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인터넷매체 더팩트는 29일 손흥민과 민아가 최근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고 보도하면서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다.

열애설이 보도되자 걸스데이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한 매체를 통해 “민아가 손흥민과 호감을 갖고 두 번 만난 것은 사실이나 열애는 아니다”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사진 = 손흥민 걸스데이 민아, 지큐 코리아 제공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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