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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화보] ‘호날두 약혼녀’ 이리나 샤크, 바람에 올라간 치마 ‘깜짝 노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24 08:05
2014년 7월 24일 08시 05분
입력
2014-07-23 13:15
2014년 7월 23일 13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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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축구스타 호날두의 약혼녀로 알려진 러시아 출신 모델 이리나 샤크의 깜짝 노출이 화제다.
지난 22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이리나 샤크의 근황을 공개했다.
이날 이리나 샤크는 미국 유니버셜 시티에서 진행된 영화 ‘엑스트라’ 촬영 현장에 등장했다.
이리나 샤크는 흰색 드레스를 입고 모델출신다운 육감적인 몸매와 청순한 미모를 뽐냈다.
특히 이리나 샤크는 바람이 불어 드레스가 펄럭이는 바람에 허벅지를 깜짝 노출했다.
한편 이리나 샤크는 19세에 모델로 데뷔해 유명속옷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로 큰 인기를 얻었다.
앞서 호날두와 이리나 샤크는 지난 2010년 아르마니 화보 촬영을 함께한 뒤 공개연인이 돼 지난 2011년 약혼식을 올렸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사진=TOPIC/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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