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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최정윤 “내가 병원장 딸? 어렵게 살지 않았지만…”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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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23 09:13
2014년 7월 23일 09시 13분
입력
2014-07-23 09:11
2014년 7월 23일 09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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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정윤이 ‘병원장 딸’이라는 소문을 해명했다.
최정윤은 지난 22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자신과 관련한 루머와 오해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날 MC 오만석은 “아버님이 병원장이라는 소문이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최정윤은 “교수 식당, 학생 식당 등을 운영하셨는데 식당이 병원 안에 있었다”고 답했다.
이어 최정윤은 “당시 규모를 크게 운영하셨다”며 “병원 쪽에 있다 보니 병원장이라고 소문이 났나 보다. 그렇다고 내가 어렵게 산 건 아니다. 다행히 부모님을 잘 만나 편안하게 살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최정윤은 ‘택시’에서 결혼 3년 만에 최초로 신혼집을 공개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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