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채영 위암 말기, 암세포 전이까지 ‘위독’…남편 “기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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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7월 22일 10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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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150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 150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출신 방송인 유채영(41)이 위암 말기 판정을 받아 위독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채영은 지난해 10월 건강검진에서 위암 말기 판정을 받았다. 같은 달 신촌 연세대학교 세브란스 병원에서 수술을 받았으나, 수술 당시 이미 암세포가 다른 장기로 전이된 상태였다.

현재 유채영은 서울 신촌동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에서 입원한 상태이며 가족들이 지인들에게 위급 상황임을 알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채영의 남편 김주환 씨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채영이의 병세가 위중하다”며 “채영이를 아는 분들은 기사를 본 뒤 꼭 기도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유채영 위암 말기 소식에 연예계 많은 동료 스타들의 간절한 쾌유의 글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지난 1994년 혼성그룹 쿨로 데뷔한 유채영은 가수 활동은 물론 영화 ‘색즉시공 2’, 드라마 ‘패션왕’ 등에 출연해 연기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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