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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량, 벌칙으로 화장 지워… 민낯, 살짝 못 알아보겠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18 16:31
2014년 7월 18일 16시 31분
입력
2014-07-18 16:24
2014년 7월 18일 16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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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리더 박기량이 예능 프로그램에서 민낯을 보여줬다.
지난 1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는 개그우먼 김신영, 김나희, 배우 천이슬, 가수 레이디제인, 박기량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박기량은 벌칙으로 화장을 지우게 됐다. 민낯을 드러낸 박기량은 뽀얀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관심을 끌었다.
박기량의 민낯을 본 네티즌들은 “누구세요?”, “살짝 못 알아보겠네”, “그래도 예쁘다. 역시 자연미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1년생인 박기량은 17살에 부산 서면에서 길거리 캐스팅을 통해 치어리더로 데뷔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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