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박기량 “영화배우 제안 받은 적 있지만 거절”…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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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7월 16일 19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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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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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박기량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치어리더 박기량이 영화배우 데뷔 제안을 받은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17일 방송될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의 ‘여신특집’에는 배우 천이슬, 가수 레이디 제인, 지연, 치어리더 박기량, 개그우먼 김신영, 김나희가 출연해 반전매력을 선보였다.

이날 ‘해피투게더’에서 박기량은 “영화배우 제안을 받은 적이 있다”고 고백하면서 “치어리더를 하는 게 가장 좋아하는 일이기 때문에 거절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박기량은 한국 시리즈나 플레이오프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응원단상 앞에 자신이 떴다는 소식만 들려도 티켓이 매진된다며 치어리더 계 여신임을 증명했다.

방송은 17일 오후 11시10분.

‘해피투게더’ 박기량. 사진=KBS 2TV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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